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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GENCRAFT REBOOT 61화: 무한의 띠와 암흑의 병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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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트룰러 작성일 25-11-03 22:24 조회 213 댓글 0

본문

<테러의 성 68층의 숨겨진 학회 호텔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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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여기는 호텔인가..?



싸이퀴컬:호텔맞다.



카오리: 층 사이에 숨겨진 휴식처를 찾으셨군요. 

여기에서는 아무도 당신들을 해치지 않습니다.


세이버: 당신은!


카오리:놀라셨나요?..하여튼 여기에서는 마음껏 쉬시길 바래요.

아마 여기가 마지막 휴식처가 될겁니다 후후훗.....(게이트로 들어간다)


마리사:..불길한 소리만 하고가는군..


베지터: 우린 단시간에 많은 걸 겪었어.

우리 사이어인조차 휴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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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무게니티라는 미래의 적까지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네...

어쨌든 여기에서는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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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여기에 무인상점도 있는데, 음식도 파는 것 같으니

최대한 쉬었다 가자.


<테러의 성 99층 컬렉터 부>


왈라키아:에취!!!!!!!!!!!


  

애슐리:감기 걸렸나?그럼 쉬도록 해.



왈라키아:아니 제가 쉬게되면 학회는 누가....


    

린노스케: 그럴 땐 몸 좀 쉬고 오는 게 답이야.


  

애슐리:학회에는 너 없다고 아쉬워하는 사람 없거든!!!!!!!!!!!!!!!!!!!!!!!



   

덴젤: 맞는 말이긴 하지.



왈라키아:너,너무하십니다..


    

린노스케: 그 분이 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도 중요하게 생각해.

그리고 나는 조만간 그녀들에게 해야 할 일이 있으니...


왈라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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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리:몸이 아프시면 집으로 돌아가서 쉬세요...........영원히.



왈라키아: 아,아닙니다!!저는 감기따위는 이겨내고 학회를 위해 일하겠습니다!!



사이키: 몸이 아픈 녀석은 학회엔 방해만 될 뿐이야.



왈라키아:..방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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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리:마음대로 하세요 왈라키아씨...어찌됐건 지금 컬렉터들이 많이 사망한 상태입니다.


  

애슐리:어쩔수 없잖아?그래도 걱정마 조금더 있으면..



   

덴젤:내가 다크 구스타브를 최대로 강화할거다.그렇게 하면 적어도 시간은 끌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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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리: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총장 각하가 실망하시지 않도록..


<뫼비우스 협회>


태홍: 늑대인간 이츠루기와 스룽의 근황이라...

이츠루기는 그가 살던 세계를 관리하는 관리자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스룽은.... 너랑 달리 무게니티에 스카우트되지 않고 원래 세계에 그대로 남아있다.


앤서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중에 필요하면 여기서도 활동하도 되나요?


태홍: 같은 서의 힘을 추구하는 세력으로서 충돌할 경향이 있으나 서로 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는 카오리님께서도 용인할걸세.


앤서쥬: ....알겠습니다.



태홍: 자, 그럼 나중에 또 오시게나.


앤서쥬: 근데 뫼비우스에 심상치 않은 일이 잠깐 벌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무래도 무언가가 뫼비우스 협회를 노리는 것 같습니다.


태홍: 그쪽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다. 우리 쪽 사서가 이미 나섰다. 


앤서쥬: 그렇군요...


태홍: 아참, 대풍국을 아나?


앤서쥬: 대풍국이라면.. 그 관종기사단의 조국 말입니까?


태홍: 그렇다네. 지금 강철 조약의 각 간부들을 한 명 씩 소집한다고 하네.

우리 쪽에선 애슐리 님께서 가셨다.

나머지 간부들은 곧 알게 될거다.


앤서쥬: 뭐, 좋습니다. 무게니티에서는 제가 가겠습니다.


제 투명화와 염력을 활용해서 지원해보죠.


<사이너스>

드레이곤: (아무래도 놈들이 눈치챈 모양이군.)



 

(드레이곤이 클로킹을 해제한다)



이시라 마오: 왠 외계 생명체지? 게다가 클로킹까지 써?

게다가 이 녀석, 지식을 노리고 온 것 같은데..

(드레이곤을 보고) 거기 괴물, 내가 널 죽이기 전에

살던 행성으로 돌아가는 건 어때? 



드레이곤: 그럴 순 없다.

내 자식들과 부하들을 성장시키고

나도 너희가 쓸데없이 모아둔 가치 있는 지식을 섭취해야겠다!


마오: (낫을 꺼낸다) 그런가.... 이제 널 여기서 없애야겠네.


<카이저제국 외곽>

코지로: 이런 버러지들... 이렇게 약해서야 뭐에 쓰라는 거냐?

우리 암흑제국은 이런 쓰레기들 상대하기에 시간도 아까울 뿐

나, 무겐 코지로는 너희 둘을 죽일 가치도 없다고 느꼈다!


레리우스: ....그래서 우리를 제압만 한 것이냐?


워록: 차라리 소인을 그대로 죽이시오.



코지로: 흥, 네놈들은 지금 죽을 가치도 없어,

먼저 우리 암흑제국의 병단장들이 너희 세계의 주민들과 제국의 백성들을 죽이는 것이나

고통스럽게 감상하거라.

일단 네놈들을 죽이기보단 먼저 이 세계 녀석들의 고통을 맛봐야겠다.


레리우스: ....취향 한 번 더럽군.. 



<카이저 제국 거리 주변>

 

테르미: 암흑제국, 그런 녀석들이 우리 세계를 침공하다니! 이 XX놈들!


악의 제왕 Coo☆Da: 유우키 테르미, 자네가 카이저 제국의 간부인가? 


 

테르미: 네놈은 암흑제국의 간부인가? 

죽이지 않고 먼저 인사를 건내다니, 무슨 꿍꿍이냐?



(망토를 벗기 시작한다)


쿠다: (망토를 벗어 던진다) 아, 싸움은 일단 아니고, 그 전에 먼저 우리 얘기 좀 합시다!


 

테르미: 얼른 정체부터 밝혀라.


쿠다: 암흑제국의 10병단장이자 악의 제왕 쿠다 납시오!


 

테르미: 쿠다? 이름도 괴상망측하네.


쿠다: 뭐, 내 세계가 정말 별볼일 없기는 하지.

하지만 이걸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올까?


  

(손에서 폭탄을 생성한다)


쿠다: 참고로 이게 내 특수 능력이다!


쿠다: (몸을 회전하면서 폭탄을 던져 댄다)


(퍼엉!)
 


 


 

테르미: 손에서 폭탄을 생성해서 그걸 터뜨리는 게 너의 주 능력이냐?



쿠다: 그렇다! 그렇지만 나의 폭탄은 하나하나가 작정하고 위력을 조정하면 거대한 행성을 날려버릴 수 있지!

지금 껀 약하게 쓴거다! 너희 같은 림보 출신들은 상대하기엔 너무 허접해서 말이야!



 

테르미: (이 녀석의 공격 패턴은 단순하다. 파워 차이만 클 뿐...

전투 센스는 거기서 거기, 이 상태로 일단 버텨야겠어.

그리고 이 새키를 아주 잔혹하게 역관광시켜주지.)


유우키 테르미: 그럼 기술 좀 볼까?
 

쿠다: 호오, 싸우겠다는 건가?

이 쿠다님을 상대로?

좋아! 그러면 더 위력을 강화시킬테니 각오하고 임하거라!


<사이너스>


마오: 큭... 생각보다 강하잖아!

어떻게 된 게 내 낫이 네 녀석의 갑피를 뚫을 수가 없는 것이지? 


드레이곤: 그따위 장난감 낫으로 용케 버텨낸 건 칭찬해주지.

그치만 내 갑피는 매우 단단하거든.

덕분에 내가 원래 살던 행성의 바다에서도 내 갑피로 인해 천적이 없었어!

그리고 내 자녀들도 웬만한 공격은 튕겨낼 수 있지!


에비르들: (드레이곤에 의해 만들어진다)

마오: 이 녀석이! (서의 각인을 발동하여, 죽음의 톱니바퀴를 날린다)


드레이곤: 겨우 이 따위 공격이 다냐? 



(입에서 용해액 같은 탄을 발사한다)


 

마오:  (서의 각인을 발동, 고속으로 회피한다)



(드레이곤이 계속해서 입에서 용해액 같은 탄을 발사한다)


마오:  (계속해서 서의 각인을 발동, 고속으로 회피한다)


(잠시후)


드레이곤: 그 서의 각인 같은 걸로 회피는 잘한다 싶다만, 너도 곧 한계이지않나? 사서여.


마오: 아무래도 나 혼자서 이 녀석을 상대하긴 힘들겠네.


드레이곤: 스스로 공예의 대가로 칭한 녀석들이... 백만세계를 복잡하게 하지도 못하다니!

이 얼마나 한심한 자들인가! 이름값도 못해!

내가 낳은 자식들이 차라리 더 낫다!


마오: (혼종들을 소환하려 한다)


드레이곤: (갑피의 꼬리로 마오를 찔러 기술을 캔슬시킨다)


마오: (서의 각인으로 방어막을 만들어낸다)큭...


마오: (결국 주저 않는다) 네 녀석... 대체 왜 여길 침공한거냐?

네 자식들이 불쌍하지도 않는 거냐?


드레이곤: 불쌍하지만 이렇게 추한 모습으로 어떻게 원래 세계에만 있으라고?

나 역시 정상적인 바다생물이었으나 너희 종족의 면상이 갑피에 생긴 돌연변이가 되었다!

내 자식들은 내가 낳으면 된다! 그리고...


마오: !?


 

(그리고 마디들로 마오를 붙잡는다)


마오: 컥... 이게 대체!


드레이곤: 너희들이 쓸데없이 많이 가진 세계의 지식을 먹겠다.

그래서 우리들은 강력한 존재로 거듭나 수많은 세계의 지식을 섭취해 더욱 강해질 거다!

그 전에.... 넌 내 꼬리의 독침으로 찔러 갈아주마!


"그럼 내가 널 잡아먹어도 약육강식이니 문제가 안 되겠군."


에비르들: (갑자기 터져나간다)

드레이곤 : 뭣?! 누구냐?

말라카 : 알아서 뭐 해. (뒤에서 등장한다)

드레이곤 : 허! 설마 그 대월면제국의 그 용이냐?! 널 먹으면 지식이 늘겠군! 

말라카 : 그래. 어디 해 보거라.

드레이곤 : 이 나를 얕보지 마라!!

(부하이자 자식인 에비르들을 소환한다)

말라카 : 뭐냐. 다 죽어가는 몸으로 고기라도 주려고?


(말라카가 독을 여러번 흩뿌리자, 에비르들은 순식간에 전멸당한다)

드레이곤 : 뭣...?!


(푹찍-!)
(말라카가 발톱을 외골격 틈새에 꽂는다)

드레이곤 : 큭 뭐냐? 이런건 통하지 않...

드레이곤 : ㅇ... 억...?! 으어억...?! 오어어억...?!!! (마오를 놓아버린다)

마오 : 이제야 해방... ...뭐야. 저 녀석, 녹고 있어?

태홍 : 아, 동맹군인 그는 만독불침이라 독에 능하지.


드레이곤: 커.. 으.. 헉... 내... 부하들을.. 네가 다 죽였나?... 거헉!

태홍 : 그렇다.

드레이곤 : 거, 거흐어억... (독에 중독된다)

말라카 : 외골격 틈새 사이의 폐를 찔렀거든.
마른 익사라고 들어봤지? 넌 그거에 당해 천천히 숨이 멎는 거다. 자기 피와, 내 독에 빠져서.

드레이곤 : 크.. 커억.. 으허어억..-!! 왜.. 대체 왜... 나는 그저, 지식을 얻고자 했을 뿐인데...!!!

말라카 : 우리가 하는 행동이 께름칙하면, 자기 스스로의 행동도 돌아봤어야지.
네놈의 행동은 그저 주권 국가를 침공하는 행위.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드레이곤 : 아니야... 난, 그런 의미로 한 게 아냐...!!!

말라카 : 지식을 갈구하는 자가 외교의 기본적인 형세를 모르다니. 바보같군.
하지만 걱정 마라. 대본영은 너 같은 이방자들을 죽이는 걸 아까워하거든.

드레이곤 : ㅁ.. 뭘 하려고...?!


말라카 : 강철에 발을 들였으니, 영원히 봉사하도록 하려무나!

신경 기생충 : 키이이익..!!

드레이곤 : 아, 아니 시팔-

(푹찍ㅡ☆)

드레이곤 : 따흐아아앙~~!!!☆

다크 스틱맨 디스트로이어: 저 괴물껍데기 녀석! 정말 고맙더군!
자기를 희생해서 이 세계를 노리는 우리까지 도와줄 줄이야!

말라카 : 오호, 강철에 발을 들인 자가 또 있었군.

다크 스틱맨 디스트로이어: 난 행성 이상의 내구도를 지닌 스틱맨계의 파괴자!
다크 스틱맨 디스트로이어님이시다!

태홍: 귀찮은 게 또 왔군.


더티 쿵푸맨: 나도 있다.

마오 : 이 녀석들! 저 괴물이 들어온 틈으로 몰래 들어온 건가?


더티 쿵푸맨: 미안하지만 이 세계에 있는 녀석들 중 내가 죽이고 싶은 녀석이 있어서 말이야..

다크 스틱맨 디스트로이어: ㅅㅂ놈아, 약골은 짜져있어!
단검으로 별도 부수는 이 몸이 저 멍청한 앙상한 놈을 죽여줄테니!


말라카 : 말은 재밌게 하는군. 그럼 덤벼봐라.

다크 스틱맨 디스트로이어: (다크 스틱맨 디스트로이어가 단검을 들고 돌진해온다)

 
말라카 : (다크 스틱맨 디스트로이어의 단검을 맞고도 멀쩡하다)

다크 스틱맨 디스트로이어: 뭐냐, 이 자식, 네놈 행성보다 단단한 육체를 가졌다 이거냐?


더티 쿵푸맨: 역겨운 녀석들, 전부 해치워마! (마오에게 덤비려고 한다)

태홍: (서의 각인을 발동, 침묵의 블랙홀을 날린다)


더티 쿵푸맨: 크헉!? 

태홍: 거기서 터져 죽어라.


더티 쿵푸맨: 큭?

더티 쿵푸맨: 끄아아아아악! (추락해서 온 몸이 터져 사망한다)

말라카 : 그럼 이제 내 차례인가? 

다크 스틱맨 디스트로이어: 이 ㅅㄲ! 그걸 찔러도 난 안 죽어! 이 놈아!

말라카 : 말하는데, 그 정도로는 이 나를 못 죽인다. 막대기 인간. (다크 스틱맨 디스트로이어를 찔러버린다)

다크 스틱맨 디스트로이어: 제기랄! (말라카의 발톱에 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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