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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GENCRAFT REBOOT 62화: 레드팔콘의 기지와 학회 기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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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트룰러
댓글 0건 조회 70회 작성일 25-11-2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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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의 성 69층 레드팔콘의 소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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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이거 아래층에서 많이 쉬고 왔더니 이번 층은 뭔가 불길한데?


레이무: 누군가의 일부나 내부같은 생체적인 곳이 이 성에 있었다니...


상디: 너무 비위생적이로군. 적이 오면 청소해야겠어!


   

각청: .....


베지터: 왜 그러지?


   

각청: 나 각청의 통찰력에 따르면 앞으로 학회 녀석들의 공격이 거세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마르코: 이 각청이라는 자의 능력은 괜찮은 편이니 신뢰할 가치는 있다.


  

레이무: 어쨌든 뭐가 있을지는 가봐야 알 것 같네.



<테러의 성 69층 레드팔콘의 소굴>


 

귀두수 오리안: 키야아악!


상하이조: 이것들은 또 뭐야?


라그나: 에일리언의 아종인가?


 

시엘: (흑건을 발사해서 오리안을 베어버린다)


오리안: 키야아악! (소멸한다)


 

시엘: 그리 쌔지는 않은데....


오리안들: 키오오오오오! (잔뜩 튀어나온다)


 

시엘: 수가 너무 많아요!


상하이조: 이 외계 생명체 새키들이! (총을 쏴서 오리안들을 제거한다)


상디: 더러운 녀석들! 꺼져라! (발차기로 오리안들을 쓰러트린다)


라그나: (오리안들을 제거하며) 또 에일리언 녀석들인가? 아니 종류가 다른 것 같은데? 


손오공: (기공파로 오리안들을 제거하며) 뭐, 나중에 알게 되겠지.


(잠시 후)


시엘: 어떻게든 다 잡았네요.


 

리스: 이제 에일리언들은 잠잠해진 것 같은데, 대체 얼마를 걸어야 하는 겁니까?


400M정도 걸어간 후



레이무:저,저건 뭐야..


앨리스: 에일리언? 근데 그것과는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이...


 

자바: 너희는 절대 이곳을 지나갈 수 없다.

이 암흑마룡신 자바를 만난 이상 말이다.


베지터: 네놈 따위야 말로 이 베지터님을 막을 수 있을까?



자바:이 건방진 것들.. 내가 만들어내는 반돌들 정도면 너희들 정도는 충분하다.


플랑드르: 건방진 생물이네.


베지터: 네놈은 강자인 것 같으니 이걸 써주도록 하지.


자바: 내 강함을 눈치채다니 굉장하군.


베지터: 하아압!(자의식의 극의를 사용한다)


자바: 어리석은 놈이!


반돌들: (자바의 입에서 생성되어 때로 공격해온다)
 


 

반돌들: (전부 폭발한다)


플랑드르: 휴우, 힘들게 이겼다.


자바: 크아악.... 머리인 나를 해치워도 끝은 나지 않을 거다.



 

자바: !~#*!%* *%(폭발한다)


(자바의 시체)



400M정도 걷는다



 

고메라모스 킹:............


세이버: 저 심장 같은 생물은.. 아무래도 아까 그 녀석의 심장이나 비슷한 역할인 것 같군요.



버거들: (고메라모스 킹의 알에서 튀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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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 기분 나쁘게 생긴 놈이니 같이 해치우지.



 

고메라모스 킹:!!!!※≒%%%%%%!!!%%₩₩₩₩!!!(버거들과 같이 폭발하면서 사라진다)



<테러의 성 78층 상급 장교 기지>


 

유카:어째서 저를 부르셨습니까 흑형 각하?



 

흑형:계속해서 실패만 거듭하는 너에게 척 노리스 학회가 최후의 명령을 내렸다.(카드 한 장을 내민다)



 

유카:이 카드는..설마!?



 

흑형:이 카드가 무엇인지는 알고있겠지?



 

유카:이건 그 왜곡된 위서의 각인을 집어넣은 카드..이걸 저한테 주신다니..상부에서 뭔가 착오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흑형:아니.분명히 컬렉터장님이 이 카드를 너에게 전해주라고 하셨다.선택해라.


학회 일반 회원으로 돌아갈 건지.. 아니면 학회에 충성심을 보여주던지....


게다가 이 카드를 받은 건 너뿐만이 아님을 명심하도록.



 

유카:히..히익.........으으......뻔한거 아니겠습니까......(카드를 집어든다) 


제가 목숨을 걸어서라도 반드시 이단자놈들을 토벌하고 오겠습니다.(게이트로 들어간다)



 

흑형:............탁월한 선택이다.


<테러의 성 69층 레드팔콘의 소굴 중반부>


700m 후


음수 킴코우: (땅 속에서 나타난다)...이 앞은 그 누구도 갈 수 없다.


사쿠야: 우리는 다 뚫고 앞으로 가겠어. 어서 덤벼라.


음수 킴코우: 굳히 생명을 날리는 어리석은 짓을 하는군.


 


음수 킴코우: 이 정도로 실력이 강할 줄이야.


사쿠야: 실력을 다 드러낸 거 아니었어?


음수 킴코우: 그렇다. 그럼 나도 파워업을 해주도록 하지! (파워를 대폭 올린다)


 

슈퍼 음수 킴코우: 이럴수가... 내 슈퍼모드의 팔콘 펀치가 안 먹혔다고?


사쿠야: 당신은 상당히 강하지만, 제 스펠 카드를 막아낼 실력은 아니로군요.


음수 킴코우: 크헉... 나의 패배로군. (복부의 얼굴이 찢어지며 폭발하며 소멸한다)


사쿠야: (결국 비밀의 각인은 쓰지도 못했네)


500m 후


메탈 에일리언: 여기까지 오다니... 그대들은 이제 내게 종말을 맞이할 것이다.


레이무:과연 그럴까?


메탈 에일리언: 화려한 낙원의 무녀여... 나의 꼬리로 그대의 살갗을 뚫어버리겠다.



 

레이무: 해볼테면 해봐.


 




메탈 에일리언: 이..이럴수가... 이렇게 강하다니... 

하지만 그 분께서는 너희들을 박살낼 것이다..


(폭발하며 사망한다)


그리고 800M을 더 걸어서 엘리베이터에 도착한다


<테러의 성 70층 학회기지 입구>




다크 매터:여기는 학회 기지로 향하는 입구다.


여기서부터는 관계자외 출입금지다. 통행허가서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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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 우리에게 그런 건 없다.



다크 매터:..잠깐만 너네들 관계자가 아닌것도 모자라서..너네들 학회의 적이잖아!?



커비:(별의 기운을 모아 스타쉽을 만든다)여기를 지나가야겠어.


다크 매터: 그럴 순 없다!


 


다크 매터: 이럴수가...! (폭발하면서 사라진다)


커비: 이제 끝났나?


제로: 아니, 다크 매터는 나의 부하이자 대리에 불과하다.

진정한 문지기는 바로 나다!


마리사: 저건 그냥 눈깔인데?


제로: 무겐 수호단 놈들! 여기는 지나갈 수 없다!

통행증이 있어도 학회의 적은 안 보내준다!


커비: 야, 걍 ㄷㅈ 준비해라.


제로 : 이 찐빵 ㅅㄲ가!


 


제로:끄에에에에에에엑@#!#!$!#@%@#$@#$#%(사라진다)



 

레이무: 와.. 너도 슈팅을 잘하는데?




 

커비:그,그래?



레밀리아:탄막의 기초는 아는것 같군. 이 일이 끝나고 나중에 언제 탄막놀이나 같이 해보자.


 

치르노:'저 분홍찐빵이 탄막놀이를 하면 못 버틸 것 같은데..'


<무게니티 본진>



앤서쥬: 휴우... 돌아왔습니다.


인피로스: 대풍국 쯤이야 자네의 사령술이나 염력으로 충분했지 않았나? 



앤서쥬: 네. 물론 제일 활약을 많이 한 건 그 파계룡이었지만요.


인피로스: 파계룡이라... 혹시 풍태왕 놈이 무슨 막무가내 같은 도발이라도 했느냐?



앤서쥬: 어짜피 도발이 없었어도 박살났겠지만, 풍태왕은 저급했습니다.

그때 기억을 추려보자면, 대충 이런 말까지 했습니다.


<토벌 당시 대풍국>



풍태왕: 이 강철 조약 놈들! 내 도발을 알고 내 영토에 오다니!

우리 기술력으로 너희 영토를 날려버려 주겠다!


애슐리: ...그 말 진짜야?



풍태왕: 우리 대풍국은 적어도 츠키이치와 혁명당을 합친 것보다 강하다는 말이다!


콴치: 지금 싸움 중 자랑이냐?


막시무스: 그래서, 할 말은 그것 뿐 인가?


풍태왕: 흥, 개미 허리보다 못한 쪼그만한 달 동네에서 노는 녀석들이 우릴 토벌하겠다고?

그런 땅이 뭐가 중요한 데 강철 조약 같은 거에만 집중하느냐?

우리의 어둠의 기술에 파훼될 것인데! 차라리 내가 세계의 바람으로 너희들의 영토를 날려 버려주지!




앤서쥬: ...질 낮은 도발 같군요.


막시무스: 그 장황설, 잘 들었다.



풍태왕: 뭐라고?



(파악ㅡ!!! 뻑ㅡ!! 뻐억ㅡ!)


(대풍국의 일부 지역 그 난타의 충격파에 의해 주변이 초토화된다)
 


풍태왕: 이게 무슨?


막시무스: 네가 나름 한 나라의 지배자라면 이 정도의 강함을 보여줄 순 있겠지?

그 기대는 꼭 보여주도록!



<다시 무게니티 본진>

인피로스: 뭐, 그 다음부터는 대충 알겠군.


앤서쥬: 네. 대풍국의 운명은 그렇게 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기아노: 인피로스 님, 상황 보고를 하고 왔소이다.


인피로스: 오랜만이로군. 기아노, 그러면 나머지 셋도 여기에 왔느냐?
 

쿠니도: 그래. 크래프팅 월드는 이계의 침입자들과 학회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고,

월면 쪽은 냉전 중이나 아레쉬와 오르드 쪽이 불안정해보였어.


엘라: 우리도... 더 강한 간부들을... 끌어 모아야 할 것 같아.


우부: 그걸 통해 우리 무게니티의 진정한 힘을 강철 조약에도 보여주는 것이오!


인피로스: 그게 맞네. 우리는 내세를 튼튼히 하며, 정세에 대응하는 게 유리할걸세.

 

마금: 그러고보니 강한 녀석들 하면...

나 말고 사천왕 세 명이 있지 않나?

무겐놈은 너무 숨기는 바람에 몰락했지만

어짜피 칼집에 든 칼은 칼을 쓰는 자에게서 빛을 봐야 명검이 아니겠나?


인피로스: 마금, 나는 무겐놈 님이 숨긴 나머지 사천왕을 다시 불러낼 예정이네.

특히 인페르니우스님께서 부재 중인 이 상황에는 더욱 필요할 테지.


마금: 뭐, 그 녀석들도 훈련 등으로 오랫동안 자리를 비웠지.

그래서 인피로스, 그 녀석들은 천천히 부를 거냐?


인피로스: 그렇다네. 나와 동기였던 자네도 알겠지만

강철 조약과 냉전 시대 앞에서는 내세와 정세도 중요하나

강한 힘을 가진 자로 하여금 균형을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다네.

사천왕들은 조만간 부르도록 하지.


마금: 수백년만에 무게니티 사천왕이 다시 모이는 날이 올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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