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rie Promissio Tenebris 40화 - 너의 최고의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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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일리 작성일 25-06-14 22:33 조회 35 댓글 0본문
https://youtu.be/vyXnOYEuqsA?si=6qg4pBeCS_oWWp8h&t=8
- 워프 차원
아리엘라 : ..........!! 저건...-
게닛츠 : 아무래도 우리가 딱 맞춰서 온 것 같군.
오메가 트레인이 차원의 틈을 미친 듯이 질주하고 있다.
가이우스 : 저건...!!
울자드 : 녀석이군. 서둘러야 한다!!
베일 : 내게 명령을 내리지 마라, 마도기사...!!
가이우스 : 가자, 용의 신녀여!
아마츠마가즈치 : 바라던 바다-!!
모니카 - "뭐야, 여기까지 쫓아온 거야~? 소용없어!!"
모니카 - "으흐흐하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울자드 : ...흥. 이번만 동맹이다. 우리의 주군을 구하는 것에 앞장서주마!
베일 : 나 폭룡 베일, 지금 이 자리에서 다시 비상하리! 나의 주군 마이아의 존엄을 위하여!
가이우스 : 아리엘라, 게닛츠! 우리가 녀석의 시선을 끌겠다.
아마츠마가즈치 : 녀석의 방어막은 아마도 매우 두텁겠지. 하지만 내부로 침투한다면 승리의 길이 있을 터...!!
오메가 트레인 : (레이저 주포를 난사한다.)
베일, 아마츠마가즈치 : (회피하고 브레스를 날린다) 캬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오메가 트레인 : (생채기 하나 나지 않는다.)
아리엘라 : 가자, 게닛츠!!
게닛츠 : 오냐...!!
모니카 - "꺄하하하하하하핫!! 불타버려라!"
오메가 트레인 : (화염방사기를 부채꼴 형태로 퍼붓는다.)
울자드 : 아르마 커스토스! (늑대 형상의 마력탄을 퍼붓는다)
가이우스 : 첩빙산중!! (한기를 날린다)
오메가 트레인이 퍼붓는 화염이 일시적으로 약해진다.
아리엘라, 게닛츠 :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 틈에 화염을 뚫고 열차를 향해 날아간다)
가이우스 : 부탁한다...!!
- 오메가 트레인 6호칸
벨제부포 : (악몽에 빠진 채로 헤롱대고 있다) 으헤헤헤헤헤헤~
아리엘라 : 벨제부포...-
게닛츠 : ...이 두꺼비는 또 뭐냐?
벨제부포 : 술! 술로 만든 보약을 내놔-!!
게닛츠 : ...............-
아리엘라 : ...하아.
아리엘라 : 마키르-!!
벨제부포 : (깡!!) 으악?!
게닛츠 ; 좀 정신이 드십니까.
벨제부포 : 나, 난... 여기서 뭘 하고 있던 거지?!
아리엘라 : 잘 모르겠다면 한 번 더 알려줄 수도 있는데. (공격을 준비한다)
벨제부포 : 아아 기억났다! 난 분명 모니카한테 납치당해서...!!
아리엘라 : ...착하지. (벨제부포를 쓰다듬는다)
게닛츠 : 좋은 애완동물을 뒀군, 아리엘라.
벨제부포 : 추, 충성!!
- 워프 차원
모니카 - "발사! 구스타프 열차포다~!!"
오메가 트레인 : (구스타프 열차포를 발사한다.)
울자드 : ...흠. 열차의 대공화력이 갈수록 거세진다. 더 위로 기동해라!
가이우스 : 익숙한가 보군. 나는 대한이나 청, 일본, 심지어 독일에서도 이런 전투 열차를 본 적이 없었는데.
울자드 : 살아온 세계가 다르다는 거다, 세계가.
오메가 트레인 : (화염방사기를 난사한다.)
아마츠마가즈치 : 다시 불이 날아온다, 피해ㄹ-
베일 : 크오오오오오ㅡ!!!! (앞장서서 날아올라 불꽃을 흡수한다.)
울자드 : 어이, 잠깐. 이봐. 나까지 태워버릴려고 작정했나!?
베일 : 이 몸뚱이가 살아있는 한, 불꽃은 내 몸과 기수에게 결코 그을림을 줄 수 없다!
가이우스 : 다리 하나가 없는데도 저 정도라니. 이게 종언룡의 신봉자인가..?
아마츠마가즈치 : 비록 난 지략이 있지만, 나에게 없는 강인한 육신은 폭룡 베일이 지니고 있느니라.
모니카 - "쳇... 이렇게 된 이상 팩맨 미사일 발사다!"
오메가 트레인 : (뭔가 뚱뚱한 형태의 미사일을 난사한다.)
베일, 아마츠마가즈치 : (빠르게 회피한다.)
울자드 : 받아라! (참격을 날린다)
가이우스 : 색즉시공-!! (불꽃을 날린다)
오메가 트레인 : (생채기만 살짝 난다.)
모니카 - "아하하하하하하하!! 소용 없다니까!"
- 오메가 트레인 5호칸
브랑켄 : (악몽에 빠져 오오라를 뿜어내며 걸어다닌다) 빗장이 풀렸구나. 거기 누가 있느냐.
벨제부포 : 괙?!
게닛츠 : 다음 승객은... 저 자입니까?
브랑켄 : 나의 투구를 찾으러 왔다. 인간이 있느냐.
벨제부포 : ㅇ, 인간이 아닙니다. 당신의 애완동ㅁ.. 아니. 부하입니다괙!
아리엘라 : 누가 누구 애완동물인데?!
벨제부포 : 어흐잉?!
브랑켄 : 그렇다면 은어와 참외를 대령하였느냐!
아리엘라 : 공양으로 은어와 참외는 모르겠지만.. 나는 당신이 누군지 알고있어. 키리시탄.
브랑켄 : 뭐라..?!
아리엘라 : 세키가하라에서 도쿠가와 일족의 적들이 당신의 목을 베었지만, 당신은 그 투지로 육신의 한계를 이겼지.
게닛츠 : 그렇군. 브랑켄은 일본국의 다이묘라 했던가.
브랑켄 : 나에 대해 뭘 알고 떠드는 것이냐..! (검을 들고 휘두른다)
아리엘라 : (피하며) 너무나 잘 알지, 고니시 유키나가. 임진왜란의 악귀이지만 환자들의 병원을 지어줬다는 건 교회의 역사책에서 배운 사실이야.
브랑켄 : .....!!
아리엘라 : ...그러니, 이번에는 키리시탄인 당신의 막강한 힘의 도움을 받고 싶어. 당신은 파묘당해 개조된 오니가 아니야. 그저 인간일 뿐이지.
브랑켄 : .....! (그러자 몸의 오오라가 사라진다) ...성녀 아리엘라. 그리고, 오메가게닛ㅊ.. 아니, 게닛츠 목사로군.
게닛츠 : 누가 오메가게닛츠입니까..;
브랑켄 : 다른 승객들을 찾던 도중 모니카 카스파르의 악몽 에너지에 휩쓸렸군. 면목이 없다.
아리엘라 : 아니야. 다시 온 걸 환영할게.
벨제부포 : 오! 내 밥친구!
브랑켄 : 그나마 최대한 버티며 돌아다닌 끝에 내부를 어느 정도 알아뒀다. 머리칸을 차지해야 한다!
아리엘라 : 좋아. 길을 열어보는 거야!
벨제부포 : 자 드개재~~~~☆
브랑켄 : 전ㅡ진ㅡ!!! (앞장서 돌진해 객차 벽을 깬다)
- 워프 차원
오메가 트레인 : (레이저 주포와 구스타프 열차포를 번갈아가며 발사한다.)
베일 : 크으으어어어어어어어...!! (공격을 맞아가며 버틴다)
울자드 : 아르마 커스토스! (마력탄을 난사한다)
오메가 트레인 : (별 상처도 나지 않는다.)
모니카 - "소용없다고 내가 말했잖아?!"
가이우스 : 이래서야 끝이 없군...!!
아마츠마가즈치 : 하아아아아아아아!! (질풍을 날린다)
오메가 트레인 : (그냥 공격을 씹으면서 주포를 난사한다.)
모니카 - "꺄하하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핫~!!"
베일 : 크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 (염뢰를 날린다)
오메가 트레인 : (역시 방어막에 막혀서 공격이 먹히지 않는다.)
모니카 - "...지금 나랑 장난하는 거지~?"
가이우스 : 뇌랑천주!! (전류가 흐르는 사슬을 날린다)
모니카 - "그냥 죽어!!"
오메가 트레인 : (열차 속도를 올리며 주포를 난사한다.)
아마츠마가즈치 : 크읏...!! (회피한다)
모니카 - "자아, 열차 속도를 올려라~!"
베일 : 속도가 계속 빨라지고 있군...!!
울자드 : 여명의 수녀가 해낼 때까지 버텨야 한다!
가이우스 : 녀석을 놓치는 순간 끝장이야...!!
아마츠마가즈치 : 최대한 따라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지!
- 오메가 트레인 4호칸
브랑켄 : 여봐라!
벨제부포 : 예이-
브랑켄 : 게 누구 없느냐!
벨제부포 : 예이. 없습니다.(?)
게닛츠 : 저기 두 사람(?).. 원래 저랬구나?
아리엘라 : 하나가 사람은 아니지만 가만히 보면 사무라이와 그 가신을 보는 것 같아.
치카코 : 아, 아아아... 아...!! 나, 나는 대체... 무슨 짓을...!
아리엘라 : ........!! 치카코?!
게닛츠 : ...오랜만이군요, 치카코.
치카코 : 내가, 내가...!! 내가내가내가내가내가내가내가내손으로가이우스를-
브랑켄 : 개구리야-!!
벨제부포 : 예이, 주군!
브랑켄 : 아무래도 저 무녀에게 현실을 보여줘야겠구나!
벨제부포 : 예에, 특제 독액을 아주 살짝만 써보겠습니다! (치카코를 향해 독액을 날린다)
치카코 : 아...?! (정신이 깨어나며) 아아아아아아아악!! 아파, 아프잖아!
벨제부포 : 예아 성공입니다!
게닛츠 : ...깨어났군요, 치카코.
치카코 : 다, 당신은... 게닛츠?!
아리엘라 : 현실로 돌아온 것을 축하해, 치카코. 악몽은 악몽일 뿐이야.
치카코 : 나, 나는 분명...-
게닛츠 : 벨제부포, 그녀에게 다시 옷을 입혀드리죠.
벨제부포 : 예, 예. 에잇!! (회복약을 던진다)
치카코 : 아...!! (옷이 다시 재생된다) 다, 다행이야... 전부... 꿈이었구나!
아리엘라 : 가이우스도 우리와 함께야. (손을 내밀며) 그러니까 같이 우이를 구하자, 치카코...!!
치카코 : ...응...!! (아리엘라의 손을 잡는다)
- 워프 차원
오메가 트레인이 속력을 계속 올리며 달려가고 있다.
아마츠마가즈치 : 우리 먼저 가도록 하지!! (바람을 두르며 빠르게 돌진한다)
울자드 : 먼저 가는 게 어디있냐!
가이우스 : 그럼 기수를 바꾸시던지.
베일 : 미안하다. 하지만 나도 속력을 늘릴 수 있다!
대충 또 날아오는 트레인식 폭격
베일 : 크윽! 안 아프게 맞기!
울자드 : 이렇게까지 하는데 난 왜 낙마를 하지 않는건지 모르겠군.
모니카 - "하아? 이걸 버틴다고?!"
오메가 트레인 : (레이저 주포를 난사한다.)
베일 : 아 이건 불속성이 아닌데;;
울자드 : 오, 이런 시이ㅂ-
아마츠마가즈치 : 바람 방패!! (대신 막아준다)
가이우스 : 아니 어떻게 막았지? 그보다 저게 불속성이 아니라고? (....)
모니카 - "이이이이이이익... 이거나 먹어라!!"
오메가 트레인 : (모드를 바꿔서 얼음방사기를 난사한다.)
베일 : ...................!!
울자드 : 울 사벨 공허마도베기! (참격을 날린다)
오메가 트레인 : (냉기를 상쇄당하고 기체를 피격당한다.)
모니카 - "꺄하하하하하하!! 소용없다니까!"
가이우스 : 천상용참베기!! (사슬을 휘두른다)
오메가 트레인 : (살짝 스크래치가 난다.)
모니카 - "아악! 내 소중한 기차에 상처가 났잖아! 어떻게 책임질 거야?!"
아마츠마가즈치 : 좋아... 공격이 먹히기 시작했구나!
베일 : 아리엘라도 잘해내고 있는 모양이군. 우리도 질 수 없다-!!
모니카 - "크으으으으으읏..."
모니카 - "다 죽여버리겠어-!!"
가이우스, 울자드 : 덤벼라...!!
- 오메가 트레인 3호칸
미카 :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리엘라 : .............?! 미카...!!
미카 : 오, 오지 마... 제발... 살려줘...!!
게닛츠 : 이건... 대체 무슨 악몽이지?
아리엘라 : ...과거의 악몽을 본다고 가정하면... 그래. 푸른 거인들에게 쫓기던 과거를 회상하고 있는 거겠지.
미카 : 제, 제발... 날 죽이지 말아줘...!!
브랑켄 : 내가 나설 차례다. 이봐 미카!
미카 : ?!! 거.. 거인...
브랑켄 : 나랑 하자! (?)
미카 : 뭐야...?!
브랑켄 : 우오아아아아!!! (돌☆진)
미카 : 큭..!! 오지 마..! (옆으로 피한다)
브랑켄 : 역시 피하는군.. 그렇다면 이건 어떠냐! (검을 들어올려 후려친다)
미카 : (공격을 막으며) 크으으으읍...!! ㄱ, 강해.. 뭔가가 있어. 이렇게 강한 오니는 본 적이 없는데, 어째서.. 익숙하지?
브랑켄 : (합을 겨루다 이내 무기를 거두며) 그야, 네가 나를 구원했으니까다.
미카 : ...-!? (무기를 거둔 브랑켄을 베려다, 그 말에 멈춘다.)
브랑켄 : 사필귀정. 네가 나에게 옛 인간성을 찾아줬으니, 이젠 내가 돌려줘야 할 시간이라는 것이다.
미카 : .....그걸 왜.. 이제야 말해주는 거야, 당신은. (이내 오오라가 천천히 사라진다)
치카코 : 역시 주먹이 통할 때가 늘 있어.
게닛츠 : 싸움으로 악몽 에너지를 없앴군요. 과연..
브랑켄 : 이제 됐다. 앞으로 너는 영원히 오니를 두려워하지 않게 될 것이다.
미카 :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벨제부포 : 만세이~!
미카 : 저리 안 가?! (죽빵☆)
벨제부포 : 하아아아아... 아아아이읽...ㅠㅠ..
브랑켄 : 오, 미안. 개구리도 같이 극복했을 줄 알았는데.
미카 : 그건 별개...!;
- 워프 차원
모니카 - "크으으... 이제 진짜로 죽여주마!"
오메가 트레인 : (레이저 주포를 난사한다.)
울자드 : 온다-!!
베일 : 크오오오오오오옷!! (최대한 내성을 키워가며 버틴다)
아마츠마가즈치 : (빠르게 회피해댄다.)
모니카 - "전탄발사!!"
오메가 트레인 : (구스타프 열차포를 난사한다.)
가이우스 : 저 탄막은... 회피가 불가능하다!
울자드 : 빌어먹을...!!
베일 : 크오오오오오오옷...!!
아마츠마가즈치 : 바람 방패!! (일행 전체를 방어한다)
모니카 - "이제 좀 죽으란 말이야!"
베일 : 어리석구나, 꼬맹이! (브레스를 날리며) 포학의 염뢰!
오메가 트레인 : (눈에 띄는 손상이 일어난다.)
모니카 - "꺄아아아아아아아?! 이런 X발...!! 왜 안 뒤지는 거야?!"
베일 : 나노 비늘이다, 애송이!
울자드 : 네놈이 적이 아니여서 다행이군, 폭룡이여!
가이우스 : 열차의 방어막이 약해지고 있다. 계속 밀어붙이자!
베일, 아마츠마가즈치 : 캬오오오오오오오오오-!!
- 오메가 트레인 2호칸
우이 : 으, 으으읏... 언니... 안 돼... 가지 마...-
치카코 : 우이...?
우이 : 제발... 그만해... 그만 둬...!!
아리엘라 : 우이... 네 악몽은 분명 치카코와 관련된 거겠지.
브랑켄 : 개구리야. 이리 오너라.
벨제부포 : 예-!
브랑켄 : 이 소녀에게도 특제 물약(?)을 주도록 해라!
벨제부포 : 예! 아주 푹~ 쉬ㄱ-
우이 : 언니에게서 떨어져!!
벨제부포 : 끄어아아아아앟-!!☆
브랑켄 : ...음. 한번 해버려서 두 번째에선 불가능한 것 같군.
치카코 : 나한테 한 번 썼으면 두 번째에서 안 통할 걸 상정해야 하는 거 아닐까?
아리엘라 : 결국엔 내가 나서야 할 수밖에 없나..
미카 : 뭐 방법이 있어?
아리엘라 : (마도서 들고) 우이! 이 책 안 돌려줘도 되지?
치카코 : 언니도 책 빌려간 게 있는데.. 그냥 가질까?
우이 : .....그걸 누가 가져가요!!! (순간적인 분노로 악몽 에너지가 사그라든다;)
미카 : 오. 해냈다.
우이 : 언니도, 아리엘라도 다신 그러지 마요. 알겠어요? ...떠나지 말란 말야.
아리엘라 : 우리가 왜 떠나겠어!
벨제부포 : .....아야. (징징이 톤)
우이 : ..그.. 미안해요.
벨제부포 : 난 괜찮아..ㅠ
- 워프 차원
모니카 - "끝이다!!"
오메가 트레인 : (팩맨 미사일 폭격을 갈긴다.)
베일 : 크으오오오오오오오오...!! (혼자 몸빵하며 막아낸다)
모니카 - "하하핫! 이때를 노렸어!"
오메가 트레인 : (얼음방사기를 갈긴다.)
베일 : 컥?!
울자드 : 이런 ㅅ-
오메가 트레인 : (레이저를 난사한다.)
울자드 : 아르마 커스토스! (마력탄으로 상쇄시킨다)
오메가 트레인 : (화염방사기를 갈긴다.)
아마츠마가즈치 : ............!! (회피한다)
가이우스 : 첩빙산중! (화염방사기를 얼려버린다)
오메가 트레인의 화염이 얼어붙는다.
모니카 - "뭐야...? 어, 어째서-!!"
모니카 - "쳇, 이거나 먹어라!"
오메가 트레인 : (팩맨 미사일을 난사한다.)
아마츠마가즈치 : 천계룡의 불법.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가이우스 : 아니, 이게 무슨?
베일 : (순간 투명해지며 폭탄을 통과한다) ....위험했으.
울자드 : 이건.. 대체 무슨 법력이지?
모니카 - "아아아아아아아악!! 그만 좀 하라고 이 허접 새끼들아!"
- 오메가 트레인 1호칸
아리엘라 : .......................-
메리 : ........................
아리엘라 : 메리... 우리가 왔어. 널 구하러.
메리 : 날 구하러 왔다고...? 그렇다면 친구인 날 위해... 그 목숨을 바쳐주지 않을래?
게닛츠 : 역시 악몽에 빠져 있군...
미카 : 메리가... 원래 이랬구나?;;
우이 : 어, 어쩌죠...?
브랑켄 : 개구리야!
벨제부포 : 예 주군!
브랑켄 : 변신해라. (?)
펑
팩제부포 : 꽁~
메리 : ㅇ... 이건... 개구리?
아리엘라 : 그래! 너가 좋아하는 개구리야!
미카 : 아아 흐...;; (아직 싫어한다;)
아리엘라 : 귀여운 개구리가 너와 함께하길 원하고 있어!
팩제부포 : 꽁~ 모니카를 구해야 한다 팩꽁☆
우이 : 저런 애교가 어찌 통합니...
메리 : ...뭐지.. 이상하게 귀여워?
팩제부포 : 괙?
메리 : ...그래. 이렇게 귀여운 걸... (잡아보며) 모니카.. 모니카는 몰라. 왜 이렇게 귀여운 걸 모르고 그렇게 혼자 살려는 거야?
게닛츠 : 우리가 같이 살게 만들어 줄 겁니다.
메리 : ....! 정말...?!
아리엘라 : 그럼. 그게 자매고.. 친구잖아? 같이 살게 해 줘야지. 그럼!
미카 : 개구리는 싫어하지만.. 그래. 그건 맞으니까.
우이 : 틀린 말은 하지 않고 있어요, 메리.
메리 : .....그래.. 내가 하려면.. 내가 구하려면... 나는.. (그걸 듣는데...)
팩제부포 : 꽁! 맹꽁이~~~~!!!
메리 : 호엑?!!☆ (그 소리에 기운이 흐트러진다)
벨제부포 : 괙~ 괙괙괙괙~☆ 돌아왔구나!
메리 : 개구리야! 개구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
아리엘라 : 이래야 메리지.
메리 : 아리엘라.. 다들 구하러 왔구나!
벨제부포 : 아니. 사실 우리도 잡혔었다구.
치카코 : 그래도.. 다행이네. 모두를 구했어.
미카 : 그보다. 이젠 어쩌지? 모니카의 기운을 잠시 저지시킬 수 있을까?
벨제부포 : 음... 아! 그래. (주변을 둘러보다, 객차 칸을 발견한다) 이걸 끊어버릴까?
브랑켄 : 호오, 아주 좋은 말을 해주었구나. 그래, 이 앞은 조종석. 조종석만 남기고 뒷칸을 끊어버리면 모니카는 본색을 드러낼 것이야.
게닛츠 : 좋습니다. 그럼 이 칸을 마법으로 분ㄹ-
우이 : 에라, 냉동빔!(?) (냅다 연결칸에 발포한다)
메리 : 물감 받아라!!
벨제부포 : 병신술 - 신화 부지화(?)! (특제(?) 물약을 투척한다)
브랑켄 : 필살, 물리적 거세!! (같이 난도질한다)
- 워프 차원
각자의 공격에, 조종칸을 제외한 오메가 트레인의 나머지 부분이 분리되어 빠지기 시작한다!
오메가 트레인 - "땋... 띨따구릏.. 따흐흑!!"
모니카 - "아, 아니 시발 나?!! 이이게 뭐야?!!"
가이우스 : 끊어지는군.. 조종석만 남았나?!
울자드 : 흠. 아리엘라가 안에서 공작질을 잘 한 모양이다.
베일 : 이제야 조종석을 노릴 수 있겠구나!
아마츠마가즈치 : 하지만 조심하도록. 모니카는 다른 수를 충분히 쓸 것이야.
울자드 : 그 정도는 각오한 바였다.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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