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rie Promissio Tenebris Blasphemy 10화 - 거인의 기상 > 데일리님의 극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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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rie Promissio Tenebris Blasphemy 10화 - 거인의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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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일리 작성일 25-10-21 20:19 조회 8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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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세유 해안

게닛츠 : 프네우마!

발로우 : 우스티오!

루키엘 : (원격으로 탄환을 날려 전부 상쇄시킨다.)

발로우 : 무슨...?!

루키엘 : ...하아아아아아아-!! (검을 휘두른다)

베일 : 크으으으으으으으으...!! (베이면서도 버틴다)

아마츠 : 꺼져라-!! (바람을 날린다)

루키엘 : 흥. (공간을 베어서 회피한다)

아리엘라 : 하아아아아아아아...!! (돌진한다)

루키엘 : (검으로 막아내더니, 오히려 역으로 몰아붙인다.)

아리엘라 : 크으으으으으으윽...?!

루키엘 : (다시 총을 잡아들고 탄환을 날리며) 아리에!

아리엘라 : 크으으으으으으읏...!! (낫을 휘둘러 받아친다)

그러자 일대가 더욱 불타오른다.


- 마르세유 외곽

치천사 무리 : (더욱 거세게 공격해온다.)

메리 : 끄으으으으으윽...!! 이것들 대체 뭐야?!

모니카 : 끝이 없어...!!

벨제부포 : 개굴?!

우이 : (계속 총을 쏴대며) 어떻게든 우리를 안 보내줄 작정인 모양인데요?!

치카코 : 난감하네...!! (공격을 우산으로 막아내며) 끄읏?!

순례자 무리 : (계속 충원되며 맹공을 가한다.)

가이우스 : 황혼의 사도라... 더러운 것들-!!

미카 : 화낸다고 달라질 건 없다고?!

브랑켄 : 크으으으으으으으으...!! 이 녀석들을 어떻게 쓸어버릴지나 고민하는 거다!

울자드 : ................-


- 마르세유 해안

아리엘라 : ...피델리스 미네르바!!

올빼미 무리 : (날아와서 알을 투하한다.)

새끼 올빼미 무리 : 짹짹짹짹짹짹짹 (떼거지로 몰려온다...)

루키엘 : 윽...?! (검을 휘두르고 총을 난사하며) 꺼져-!!

새끼 올빼미 무리 :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갈려나간다)

베일 : 지금이다! (돌진한다)

아마츠 :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 (바람을 날린다)

루키엘 : .............!! (검으로 바람을 쳐내고, 탄환을 쏴서 베일을 격추시킨다)

베일 : 크으으으으으으으으윽...?!

아마츠 : 이, 이럴 수가...-

루키엘 : (총으로 탄환을 난사하며) 죽어라, 죽어...!!

발로우 : 크으으으으으으윽...?!

게닛츠 : 이런 망할-!! (막다가 구른다)

루키엘 : 꺄하하하하하하하하핫-!! 맛이 어때?!

아리엘라 : ...팍스 하르모니카.

아리엘라의 손에 여명의 검이 쥐어진다.

루키엘 : 호오, 그건...~?

아리엘라 : 니나... 결착을 내자. (자세를 잡으며)

루키엘 : 그렇게 나오셔야지...!! (자세를 잡는다)


- 마르세유 외곽

울자드 : 울 사벨... 공허마도베기!!

브랑켄 : 송곳 지옥베기-!!

미카 : 뇌정태도!

순례자 무리 : 커어어어어어어어억?! (썰려나간다)

가이우스 : 색즉시공... 용두포!

치카코 : 블러디 스톰!!

우이 : 마그나 블리자드 캐논, 발사-!!

치천사 무리 : 크어어어어어어어어억...!! (쓸려나간다)

그러자 이번엔 레기온이 나타난다.

벨제부포 : 무, 무슨-

고행자 무리 : 크어어어어어어어어...

메리 : 저, 저게 왜 여기서 나와...?!

모니카 : 설마... 이 불바다에 희생된 영혼들로 증식시키고 있는 건가...?

레기온 : 크르르르르르르르르... (고행자들을 흩뿌린다)

우이 : 이래선 끝이 없어...!!

울자드 : ...큭.


- 마르세유 해안

아리엘라 :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 (여명검을 휘두른다)

루키엘 : 간다아아아앗!! (검을 휘두른다)

아리엘라, 루키엘 : 끄으으으으으으으으윽...?! (같이 구른다)

발로우 : 큭...

게닛츠 : 아리엘라-!! (무모하게 일어나서 돌진한다)

발로우 : 게닛츠...?!

게닛츠 :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 (주먹을 날린다)

루키엘 : 크으으으으읏... 이 아재가-!! (검으로 막아낸다)

게닛츠 : (계속 참아내며 격투전을 벌인다) 크으오오오오오오...!!

아마츠 : 저 녀석...

베일 : ...무모한 짓을.

아리엘라 : 게닛츠... 오빠...!!

게닛츠 : 더는... 아리엘라를 걱정시키지 마라! (킥을 날린다)

루키엘 : 크으으으으으으...!! (근거리에서 총을 난사한다)

게닛츠 : 스쿠툼! (즉각 방어한다)

루키엘 : 뭐야...?

게닛츠 : 쿼드러플... 이그니스으으으으으!! (불꽃 킥을 날린다)

루키엘 : 아...?! (총을 놓친다)

게닛츠 : 지금이다... 아리엘라!!

아리엘라 : ..........!!

루키엘 : 꺼져-!! (킥을 날린다)

게닛츠 : 크어어어어어어어어억...!! (멀리 날아가 구른다)

루키엘 : 이게 씨- (총을 주우러 가다가) 응...?!

아리엘라 : 도미너스 이라! 차크라 아나하타! (강화된 힘으로 공격해온다)

루키엘 : 윽...?! (바로 맞받아치다가, 검이 녹아내리는 걸 보고 기겁하며) 이, 이게 뭐야...!!

아리엘라 : 니나... 더는 네가 손을 더럽히게 두지 않겠어-!!

루키엘 : 큭...!! (뒤로 물러나며) 어, 엄청난 힘이야...

아리엘라 : 도미너스 앙고르! 차크라 사하스라라! (여명검에 힘을 두른다)

루키엘 : 케세트...!! (급히 검을 복구하며 돌진한다)


그리고...


아리엘라, 루키엘 :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서로 검을 맞부딪친다)

게닛츠 : .............!!

아리엘라 : .....................-

루키엘 : ...끄, 끄윽... 아아아아아아아아...!! (정확히 다리를 베이며 쓰러진다)

아리엘라 : ...체크메이트.

발로우 : 해, 해냈구나...!!

베일 : 일부러 약하게 공격했군... 저 녀석을 살리기 위해서.

아마츠 : ........... (끄덕인다.)

루키엘 : 크, 크으으으으으읏...!!

아리엘라 : 이제 끝이야, 니나. (여명검으로 겨누며) 얌전히 항복하렴.

루키엘 : ...하... 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리엘라 : ...뭐가 우스운 거야.

루키엘 : 내가... 순순히 포기할 것 같아? (손가락을 튕긴다)


- 마르세유 외곽

레기온 : (고행자를 흩뿌리다 갑자기 사라진다.)

메리 : 어, 어라...? 갑자기 사라졌네?

벨제부포 : (고행자를 잡아먹으며)

고행자 : 끄아아아아아아아악?!

벨제부포 : 으으으으으음... 뭐지? 잘 된 건가?

모니카 : 하, 하하하하... 이제 끝난 거겠지?

우이 : 아뇨... 아직 뭔가 느껴져요. 불길한 힘이...-

가이우스 : 이건...!!

울자드 : ...어서 합류해야 한다!!


- 마르세유 해안

레기온 : (루키엘의 근처에 나타난다.)

아리엘라 : ..............!!

베일 : 저, 저건...!!

아마츠 : 저번의 그 흉물이로구나...!!

루키엘 : ...후후후. (레기온 옆에서 유유히 부유하며 검을 쥔다)

발로우 : 뭘 하려는 게냐...?

게닛츠 : 저, 저건...

아리엘라 : 안 돼... 그만둬-!!

루키엘 : 이미 늦었어...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레기온의 핵에 검을 찔러넣는다)

그리고 레기온의 몸에서 음산한 빛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그 껍데기가 벗겨지며 황혼의 샘이 열린다.

아리엘라 : ................!!

루키엘 : 그럼... 나는 이만. (사라진다)

아리엘라 : 기, 기다-

아마츠 : 저, 저길 좀 봐...!!

황혼의 샘이 타오르며 강렬한 월광은 형태를 빚어 나오니...

베일 : 그, 그럴 수가...

발로우 : .............!!

아리엘라 : 말도 안 돼...-

그렇게 나타난 것은 바로 황혼의 거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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