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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ise of Lukiel 5화(최종화) - 루키엘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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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일리
댓글 0건 조회 60회 작성일 25-09-20 22:35

본문

- ??????

론 : 다들, 오랜만에 이 장소에 모였군요.

푸치 : 그렇다. 오늘은 우리 황혼월광회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날... 바로 약속의 수가 모인 것이다.

말쿠트 : 네가 말하는 약속의 수란 "소수". ...그러면서도 가장 신성한 수라 전해지는 12보다 1이 더 많은 숫자, "13"을 말하는 거겠지.

도미니크 : 그렇습니다. 그것도 아주 소중한 인재가... 우리의 황혼주교로 오셨거든요.

슬레이프니르 : 흥미롭군. 누구인지 얼굴이나 볼까.

자크문 : 하하하... 이 자크문을 만족시킬 수 있는 녀석인가?

우네그 : 나의 주... 달의 여신 사리엘님께서, 절대신으로 전생하기 위해선... 황혼의 계율에 따라 13인의 신자가 신벌을 대행해야만 한다.

베아트리체 : 마카오, 조마. 당신들도 놀지만 말고 거드시죠.

마카오 : 어머나 좋아라.

조마 : 새로 들어올 애가 얼마나 "쿨"한지 솜씨 좀 볼까?

우네그 : 클루카이, 에스크리바르, 문을 열거라.

에스크리바르 : ............... (문을 연다.)

클루카이 : .....................-

그러자, 멀리서 한 소녀의 모습이 비친다.

자크문 : ...오오. 이번엔 꼬맹이인가.

슬레이프니르 : ...................-


- 리스 항구 성채

황룡 열차가 정차해있다.

모니카 : ...후우~ 다들 깜짝 놀라겠지?ㅋㅋ


- ??????

푸치 : ...너는 누구냐.

??? : 내 이름은... 루키엘.

론 : ...호오...-

루키엘 : (군도와 총을 들고) ...황혼주교 루키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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