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ise of Lukiel 4화 - 왕을 잃은 수관의 미스틸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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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eCdpQ7GuHI?si=ydT3jLiIJDLebxT_
- 아오오니의 저택
모니카 : ...............!!
아오오니 무리 : (모니카를 공격하지 않고 길을 비켜준다.)
모니카 : 뭐, 뭐야... 이 녀석들이 왜 이러는 거지?
아오오니들이 길을 비킨 자리로 부동명왕상의 파편이 보인다.
모니카 : 이, 이건...- (파편을 관찰한다)
그때, 잔해에 금빛이 감돌며 소리가 울려퍼진다.
"그대가 모니카 카스파르인가."
모니카 : ...........!! 누, 누구야...?!
"짐은 그대가 일전에 힘을 강탈하려 했던 종언룡의 큰오라버니이니라."
모니카 : 뭐...?
"그대가 노린 종언룡의 관, 도미너스란 착용자에게 막강한 힘을 가져다준다. 허나 그 대가로 사용자를 좀먹고, 힘과 맞바꿔 흐르는 영혼을 마시니, 끝내 자아조차 빼앗는 패왕의 왕관이지."
황룡이 오메가 트레인을 불러낸다.
모니카 : 저, 저건...!!
"기억하느냐? 그 왕관에게 지배당하기 시작하던 과거의 모습을."
모니카 : 기, 기, 기억하지... 내 흑역사...-
"자, 과거의 자신과 맞설 수 있겠느냐? 그 죄업에."
오메가 트레인 : (그대로 돌진해온다.)
모니카 : 큿, 이건... 싸우지 않으면 안 되잖아-!! (마력구를 던지며 돌진한다)
https://youtu.be/iQ1vrU0onhA?si=U4YN3FNJT59XRfwc
오메가 트레인 : (레이저 주포를 난사한다.)
모니카 : 윽...?! 택티컬 밤! (폭탄을 던져댄다)
오메가 트레인 : (맞고도 멀쩡하다.)
모니카 : 아오 누가 만들었는지 더럽게 단단하네;;
오메가 트레인 : (화염방사기를 부채꼴 형태로 퍼붓는다.)
모니카 : 악, 뜨거워?! (급히 피하며 마력구를 난사한다)
오메가 트레인 : (원본보단 약체화가 된 건지, 손상이 가긴 한다.)
모니카 : 좋아. 미라클 플레어-!! (광선을 난사한다)
오메가 트레인 : (철컹...!!)
모니카 : 좋아, 이대로 부숴주-
오메가 트레인 : (구스타프 열차포를 발사한다.)
모니카 : 이런 씹;; (날아서 피한다)
오메가 트레인 : (팩맨 미사일을 난사한다.)
모니카 : 으아아아아아아악?! (구른다)
오메가 트레인 : (그대로 들이박으려고 한다.)
모니카 : 에라이! (설치형 폭탄을 던지고 피한다)
오메가 트레인 : (그대로 폭탄을 밟고 바퀴가 터진다.)
모니카 :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 (마력구를 난사한다)
오메가 트레인 : (차체가 뒤로 고꾸라진다.)
그러자 트레인이 변형되기 시작한다.
모니카 : 아, 저건...!!
레비아탄 트레인 : (돌진한다.)
모니카 : 윽...!! (회피한다)
레비아탄 트레인 : (입에서 유골을 소환한다.)
그리고 공허포가 발사된다.
모니카 : 저건 맞으면 X된다! (날아서 피한다)
레비아탄 트레인 : (레이저를 난사한다.)
모니카 : 으그으으으으으윽...!!;; (피하면서 마력구를 난사한다)
레비아탄 트레인 : (빠르게 날아오며 꼬리를 휘두른다.)
모니카 : 아, 그래. 내가 만든 건데 이것도 못 피하겠어?! (라고 하면서 허겁지겁 피한다)
레비아탄 트레인 : (구스타프 열차포를 난사한다.)
모니카 : 에이 씨...!! (배리어를 만들고) 리플렉터 배리어!
레비아탄 트레인 : (열차포가 반사되어 오히려 자기가 공격을 맞는다.)
모니카 : 킬 니들! (바닥에 가시를 세운다)
레비아탄 트레인 : (그대로 꼬챙이가 된다.)
모니카 :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빛과 어둠의 마력구를 난사한다)
레비아탄 트레인 : 크으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그대로 파괴된다)
모니카 : 크, 크으으으으으읏...!! (대량의 힘을 흡수한다) 그, 그래... 이거야!
"제법이구나. 그렇다면 이건 어떠하느냐."
모니카 소울의 형상이 나타난다.
모니카 : 저, 저건... 나잖아...?!
"그대가 지배의 속박으로부터 나무를 해방시켜 악의의 연쇄를 끊기 위해서는, 자신의 악의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서는 이 길밖에 없도다."
모니카 소울이 힘을 발휘한다.
모니카 : 큿... 크으으으으으으...!!
"자. 공허의 열차로부터 얻어낸 힘으로, 그 손에 뭉친 모든 마력을 쏟아 네 자신을 정복하라! 과거의 자신을 가장 죽이고 싶은 자가 되게 하라!"
모니카 소울이 포효하고, 모니카가 과거의 자신을 노려본다.
"Pay for One's Sin!"
모니카 : ...간다-!!
모니카 소울 : 크어어어어어어어어-!! (거대한 블랙홀을 만들어낸다)
모니카 : 크으으으으으으읏...?! (안 빨려들어가려고 애를 쓴다)
모니카 소울 : 크르르르르르... (차원 균열들을 무수히 열어젖히더니, 그 틈으로 가시들을 내뿜는다)
모니카 : 아아아아아아아앗...!! (날아서 피하고) 어떤 멍청이가 저딴 힘을 쓰는 거야?!
모니카 소울 : 우우우어어어어어어어...!! (다시 한 번 가시들을 내뿜는다)
모니카 : 끄악?! (살짝 스치며 피한다)
모니카 소울 : 캬아아아아아아아-!! (마지막으로 내뿜는다)
모니카 : 으으으으으으으으윽...!! (림보를 하며 피하고) 다 기억하고 있다고!
모니카 소울 : 크르...- (마력구를 난사한다)
모니카 : 리플렉터 배리어! (막아낸다)
모니카 소울 : (다시 한 번 마력구를 난사한다.)
모니카 : (피하고 광선을 난사하며) 미라클 플레어!
모니카 소울 : 크르르르르르르르륵...!!
모니카 :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 (폭탄을 던져댄다)
모니카 소울 : 캬윽...!! (기를 모으더니, 차원 균열을 열고 종언의 광선을 난사한다)
모니카 : ............!!
모니카 소울 : 그르르르르르르르르... (곳곳에 차원 균열을 열어 광선들이 솟구치게 한다)
모니카 :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방어막을 전개한다)
모니카 소울 : (스스로 차원 균열을 열고 뛰어든다.)
모니카 : 아 설마
모니카 소울 : 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여기저기에 차원 균열을 열며 튀어나온다)
모니카 : 아 씨발...!! (계속 피한다)
모니카 소울 : 크르르르르르르르... (허공에 +를 그리자, 그 모양 그대로 차원이 찢어진다)
모니카 : 아이이이이이이이잇?! (피한다)
모니카 소울 : 캬오오오오오오오오오-!! (기를 모으더니 광선을 난사한다)
모니카 : 씨발...!! (점프해서 피한다)
모니카 소울 : (마력구를 난사한다.)
모니카 : 하아아아아아아아!! (마력구를 난사한다)
모니카 소울 : (계속 난사한다.)
모니카 : 킬 니들! (구체들과 모니카 소울에 타격을 준다)
모니카 소울 : 케으으으으윽?!
모니카 : 택티컬 밤! (폭탄을 던져댄다)
모니카 소울 : 캬아아아아아악?! 크르르...!! (허공에 △를 그리자, 그 모양 그대로 차원이 찢어진다)
모니카 : 흥...!! (회피한다)
모니카 소울 : 크르르르르르... 캬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기를 모으더니, 이번엔 광선을 두 줄기로 난사한다)
모니카 : 크으으으으으으으읏...!! (회피한다)
모니카 소울 : (차원 균열을 열어대며 가시를 솟아나게 한다.)
모니카 : 아...?! (포위당한다)
모니카 소울 : (마력구를 난사한다.)
모니카 : 맞을 것 같아...!? (회피한다)
모니카 소울 : 크르르르르르르...!! (그러자 좌우로 블랙홀 2개를 열어젖힌다)
모니카 : 크으으으으으으윽?! (비행하며 빨려들어가지 않으려 버틴다)
모니카 소울 : 캬아아아아아아아아아-!! (허공에 ☆을 그려 차원을 찢어버린다)
모니카 :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걸 피하고 그대로 광선을 날린다) 미라클 플레어-!!
모니카 소울 : 크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모니카 소울 : 크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억지로 버티려고 한다)
모니카 : 하아아아아... 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모니카 소울 : 크르윽... 커헉... 끄으으어어어어어어어어억?!
모니카 : .........................- 잘 가라, 나의 죄악이여.
모니카 소울 : 크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소멸한다)
모니카 : ...흥.
"드디어 자기 자신을 정복했구나. 이제 그대가 이곳에서 짐에게 받을 것은 모두 받았다."
모니카 : ...별 거... 아냐.
"그대는 명석한 두뇌를 지녔지. 하지만 그런 지나친 지식은 곧 진실의 진짜 편린을 보게 된다. 그럼에도 모니카여, 그대는 이 세계의 진실을 보고, 과거의 자신을 죽인 옛 인마의 정체를 알기를 원하는가?"
모니카 : 뭐... 당연한 거 아니겠어? 대체 그 녀석들의 정체가 뭐였는지... 궁금해.
그러자 "기사"와 그 동료들의 모습이 비쳐진다.
"저들은 황혼의 존재들. 아니. 정확히는 황혼과 월광을 참칭한 이단의 존재들이다."
모니카 : .................!!
"이제 그대는 저들을 앎으로서 세계의 쓰디쓴 진실을 알았다. 새로운 길은 험난할지언데, 갈 수 있겠느냐?"
모니카 : ...하... 하하. 멋대로네. 내가 그랬던 것처럼. 응? 뭐, 안 된다고 할 수는 없잖아.
"그렇다면, 모니카여. 그 지식의 축복으로 황혼의 이단자들을 심판의 수렁에 빠트려라. 이 시련의 대가로, 짐이 그대를 도울 것이니. 두려워하지 마라."
그리고 특이한 형태의 열차가 들어온다...!!
모니카 : 이, 이건 뭐야...?!
"이제 가라. 혹연 마이아나 성녀가 그대의 행방을 묻거든, 황룡 열차를 타고왔다 전하며 바뀐 열차를 보여주거라."
모니카 : 흐... 좋아. 가볼까!!
- 리스 항구
니나 : 여, 여기가...-
아자젤 : .....................-
니나 : .........!! 어, 언니는... 누구야?
아자젤 : 내 이름은 아카야마 미즈키. 너에게... 힘을 줄 자. 그리고 너에게서 힘을 빌릴 자.
니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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