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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GENCRAFT REBOOT 63화: 본격적인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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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트룰러 작성일 25-12-14 22:09 조회 279 댓글 0

본문

<테러의 성 71층 멸망한 세계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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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 여기는...

싸이퀴컬: 스이코덴이라는 멸망한 세계의 흔적이다.

테러로이드는 이 세계의 영토와 많은 정보를 베이스로 삼아 학회를 세웠다.


손오공: 세계를 토대로 학회를 만들었다고?


싸이퀴컬: 그래. 스이코덴 세계는 흔한 판타지 세계 중 하나였지.

이 세계가 융합된 뒤에도 여전했다. 하지만 놈들은 나태해서

영웅들을 제외하면 전투에 과하게 소극적이였고 전투를 대신할 마물 사역에만 지나치게 의존했지.

그래서 스이코덴 세계의 모든 인류는 학회를 세우려던 테러로이드에 의해 걸려버려 거의 다 멸족되었다.

그들의 문명은 학회에게 전부 멸망했고 마물을 제외한 스이코덴의 인류의 99%가 사라졌다.

딱 두 놈만 빼고.


파츄리: 아무래도 테러로이드 녀석 몬스터에게만 의지하는 스이코덴 세계의 인간들의 졸렬함 때매 제국까지 포함해 스이코덴 세계를 없애버렸나보네. 


베지터: 뭐, 스스로 힘을 기르지 않다니, 멸망할 만한 했군.


라이오우: ..복수한다! 테러로이드!


세이버: ...스이코덴 세계의 사람인가요?


애슐리: 라이오우, 스이코덴 세계의 용사로군.

해당 세계에서는 저 녀석이 주인공이라 하지.
근데 테러로이드에게 당하고도 불안정한 상태로 좀비꼴이 되었군.


라이오우: 어째서 용사인 날... 살려둔거야! (무겐 수호단에게 덤벼든다)


세이버: 덤벼듭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싸이퀴컬: 학회가 저 놈을 억지로 싸우게 하기 만들기 위해 일부러 저런 상태로 살려둔 거로군.

넌 꽤 강해보이니 이 내가 너에게 안식을 내려주마.


 

싸이퀴컬: 휴우... 의외로 강하군. 역시 용사는 용사인건가...


라이오우: 허으억...! 이 용사인 내가....

드디어... 해방...이군... (소멸한다)




레밀리아: 소..소멸했어?


파츄리: 생성된 컬렉터는 아닌 듯 한데, 그럼 지금까지 학회의 기술력으로 저 녀석을 억지로 버티게 하고 있었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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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 학회 녀석들, 이렇게 무자비할 줄이야...


유카리: 과연 일립교와 광무교단, 아이워너 제국 등을 멸망시킬 만 했네...


루미아: 그럼 여기에 적은 더 이상 없는 건가?


세이버: 잠깐만요! 한 명 더 있습니다!


 

플릭: 이 놈들! 어찌 하여 이 멸망한 폐허에 온 것인가?


 

류카: 이 자는 정신이 라이오우와 달리 멀쩡하군요.


 

플릭: 나는 라이오우 녀석과 달리 저항하지 않고 받아들였다.

학회에 대한 복수심은 있으나 이 것도 세계의 서사의 끝이라고 할 수 있으니...


세이버: 그럼 당신도 용사입니까?
 

 

플릭: 용사의 동료였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나저나 너희는 학회의 적이냐?


시노부: 그렇습니다만.

 

 

플릭: 나와 싸워보자.

너희들이학회는 물론이고 테러로이드 녀석을 상대할 가치가 있는 지 보고 싶다.


세이버: 좋습니다.


 


플릭: 이..이걸로 확정이군. 

테러로이드를 해치울 용사들은 너희들이다..! 

흐하하하하하하! 내 세계는 멸망했음에도 이렇게 후련하다니!(소멸한다)


세이버: 후.. 다행히도 이 자는 만족하며 소멸했군요.


손오공: ...아무리 세계가 문제가 있었다고 해도 다른 세계를 저런 식으로 대우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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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 학회를 더 이상 가만히 놔둬선 안되겠어.

무게니티든 그 이후의 적이든 뭐든 일단 척 노리스 학회를 없애고 생각하자!


리스: 학회 간부들와의 결전이 코 앞이니 수련을 하고 갑시다.


<테러의 성 76층 상급 장교 기지>


 

흑형: 제길! 이 카드를 줘야 하는게 유카 뿐이 아니라니!


알렌: 이 멍청한 놈, 상사인 주제에 치졸해서는!


 

흑형: 알렌! 상사에게 대놓고 대드는 거냐?


알렌: 대드는 게 아니야. 


그저 난 서의 힘에 의존하지 않고 육체 능력으로 놈들과 승부를 볼 것이라 얘기해주는 것 뿐이다.


저번에 그 자식이 멍청하게 뒤진 건 걔가 멍청해서고.


장태완: 그래! 나 역시 카드의 힘으로 무겐 수호단 놈들과 승부를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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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스: 호오?


미노타우로스: 나에게 까지 그 검은 카드를 준다는 것은...

비밀의 각인의 힘이라도 뺏으라고 하는 거냐?


 

흑형: 그래. 카오리 각하께서 전하셨다.

중급 간부들까지는 전부 검은 카드를 주라고!


아카츠키: ....이제 녀석들과 최후의 결전인가...


애들러: 그 이단놈들은 우리가 카드의 힘으로 처리하겠다.


    

린노스케:  이제 나도 그 녀석들과 싸울 수 밖에 없나....


<어떤 도시>

코유키: 근데 이 도시, 너무 미래틱한데...

내가 키보토스가 아니라 다른 도시에 있다니...  


시온: 큭... (쓰러져있다)


코유키: 뭐,뭐얏? 사람이 쓰러져 있잖아?

저기요? 괜찮으신가요?


시온: 큭.. 대체 여긴... 어디지?

코유키: 저도 몰라요! 저도 방금 여기 도착했거든요!

시온: 너는 누구지?

코유키: 쿠로사키 코유키... 키보토스라는 곳에서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을 다니다가 우연히 이 곳에 왔습니다!


시온: 나는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소카리스라고 한다.

나도 우연치 않게 이 세계로 와버렸다.

일단 이 세계에 대해 알아야하니 동맹을 맺자.


코유키: 전 서포트 담당이니 잘 부탁드려요!


시온: 그래. 그럼 내가 전투 담당이로군.

잘 부탁한다.


<프리스트 교회 레미디아 바실리카>


 



    

사나에: 여..여기는?


크루세이더(여): 당신은 저희의 축복으로 다시 한 번 생명의 기회를 받으셨습니다.


크루세이더(남): 이런 기회는 흔치 않을텐데, 의사양반 씨께서 신경쓰셨소.


    

사나에: 감사합니다!


크루세이더(여): 감사는 저 분들에게도 해주세요.

치료해서 부활시킨 건 저희지만 죽었던 당신을 여기까지 보내준 건 저분들입니다.


카나코: 사나에...!


스와코: 흑흑... 살아있었구나! 진짜로!


<테러의 성 비밀의 방>


  

구이 몬태그: 보아하니 밖이 개판인 것 같구먼.


심영: 안도 마찬가지라오! 무겐 수호단의 반동분자들이 성을 침공했소!
 

  

구이 몬태그: 아무래도 우리는 나설 타이밍을 잘 정해야 할 것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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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호: 그래도 너희들은 원본은 아니지만 살아있었네.


  

구이 몬태그: 음, 자네는?


심영: 21호 동무! 아직 여기 계신 것이오?

지금 테러의 성이 무겐수호단 놈들에게 침공당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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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호: 뭐 니들 맘대로 해. 학회는 조만간 무너질테니까.


심영: 학회가...


  

구이 몬태그: 무너진다고?


<메모리얼 컴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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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 (일어난다.) 살려줘....



어나더 엘리멘트: 자, 이걸로 게이트 인식 장치는 완성되었는데...

이 녀석 아직도 여기에 있었군.


K': 근데 저 녀석, 냅두면 더 깝칠 것 같은데...

그냥 우리가 부려먹는 건 어때?


어나더 엘리멘트: 음... 아무래도 그래야겠군.

가둬 놓은 뒤 감시하면 되겠다.

나도 세토라는 녀석은 영 맘에 안 들어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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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 제기랄... (쓰러진다)


<카이저 제국 거리 주변>

 

테르미: 네 놈... 꽤 하는군.


쿠다: 이래뵈도 난 암흑제국의 병단장이라서 말이야.


 

테르미: 네 놈 전력이 아닌 것 같은데....

일부러 봐주면서 싸우는거냐?


쿠다: 네 놈, 언제든지 부술 수 있는 장난감을 금방 부수라는 소리냐?

그럴 순 없지. 유우키 테르미. 너를 비롯한 카이저 제국의 정보는

우리 암흑제국에서 다 알고 있다. 지금 힘을 아끼는 듯 한데...

그럼 나에게 압도적으로 쳐발릴텐데?


 

테르미: 흥, 맘대로 생각해라. 그럼..!



 

테르미: (접근해서 나이프로 쿠다를 찌른다)


쿠다: (한손으로 막아낸다) 오호. 그럼 한 번 더 가볼까?


쿠다: (몸을 회전하면서 폭탄을 던져 댄다)


(퍼엉!)


 

테르미: (회피한다)


 

테르미: (이 녀석, 파워에 비해 패턴이 단순하군,

근데 저 녀석, 폭탄을 의도적으로 쳐맞지 않는 구간으로 던지는 듯 한데...)




쿠다: (테르미를 밀쳐버린다) 
어이쿠, 싸움 중엔 생각할 시간 따윈 없다! 


 

테르미: 나이프 공격을 꽤 버티다니...

뭐 그 갑옷은 이 세계의 것보다 한참 우수한 것 같군.



쿠다: 약해서 잡담이나 하는 거냐? 지금?


 

테르미: 암흑제국, 네놈들의 목적이 뭔지는 몰라도 너흴 가만놔둘 생각은 없지만 말이지.



쿠다: 나의 기술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도 모르고!


테르미: (그림자탄을 날린다)
 


쿠다: 큭...! (약간 밀려난다)


 

테르미: 이제 본격적으로 승부를 하는게 어때?

악의 화신인 내가 널 빠르게 죽이기 전에 말이야.



쿠다: 할 수 없군.... 근데 하나만 얘기해주도록 하지.


 

테르미: 돼지문어 껍데기, 무슨 말을 하려는 거냐?



쿠다: 유우키 테르미, 넌 나를 만나서 정말 영광으로 생각해야 한다!

저 쪽에 있는 내 동료들은 나보다 강하다.


<수호천사 세계>


  

조르겐: 크윽....


라우라: 하하하하! 이런 좃밥들이 어디서 수호천사라는 명을 달고 설치는 건가?

우리 암흑제국에 비하면 개허접들이잖아!

덕분에 너희들의 비명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즐거웠어!


라우라 휘하의 암흑부대: 우와아아아아아! 


  

조르겐: 그만둬라... 너희들의 침공은 무의미한 짓이다!


티미: 이렇게 강하다니...


 

코스모: 이거... 우리들만으로는 힘들겠는데?


 

완다: 코스모 이 바보야! 그럼 작전을 세워야지! 작전을!


라우라: 작전? 그딴 게 우리에게 통할 거라고 생각해?

니들은 그냥 고깃방패보다 못하다고!

으하하하하하하하하! 


<테러의 성 72층 학회 병사 기지>


학회 병사1:여기까지 왔군 이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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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그렇다.



학회 병사2:.....치르노짱..?




치르노:...왜?



학회 병사2:그게..그게....



학회 병사1:닥쳐 이 치르노 덕후새키야!!....다이짱 시간있으면..



 

치르노:다이짱.이녀석들 처치해 버리자.



대요정:응.


 



학회 병사1:끄아아아아아악!!!!!!!!!!!!!!!!!!!!!(사망한다)


학회 병사2:안돼!!!!!!!!!!!!!!!!!!!!!!!!!!!!!!!!!!!!!!!(사망한다)


 

치르노: 후, 귀찮은 녀석들..


학회 병사들: 누구냐?


학회 전위대들: 저놈들은 적이다! 잡아라!


마리사: 거참 수가 장난 아니게 많네!


애슐리: 모두들 따로 해치워라!

수가 많아서 뭉쳐있으면 위험하다!


상하이 조: 이 새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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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 다 쓸어주지!



싸이퀴컬: 자, 너희들을 청소해주마!


 


전위대: 으아아아악! (전멸한다)



모덴군들: 전위대 전멸! 우리가 지원하러 왔다! 어서 무겐 수호단을 잡아라!


손오공: 훗.


 



모덴군들: 끄아아아악! (전멸한다)


베지터: 나머지 병력들도 전부 해치웠다.


라그나: 이걸로 이 층의 병력은 다 해치웠군.


상디: 이놈들 잡느냐고 슬슬 지긋지긋했는데, 드디어 끝났군.


<테러의 73층 학회 정찰 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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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여기에 있었군 홍석천.



홍석천:역시 제 예상대로 여기까지 올라오셨군요.


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군요.



싸이퀴컬:너..무슨 짓을 꾸미는 거지?



홍석천:..큭큭..... 드디어 드라큘라를 성공적으로 부활시키는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시노부:뭐라고요!?


홍석천: 그렇습니다!! 저는 마왕 후보 없이도 제가 직접 드라큘라의 힘이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아 버렸습니다!!


물론 악마성 측에서는 이 사실을 모르겠지만..하여튼 저는 좋은 정보를 스스로 깨달은 셈이죠.


손오공: 네가 드라큘라 후보라고?


홍석천: 그것과는 다르지만요.

게다가 그 것을 위한 실험 대상이 있습니다.


싸이퀴컬:그렇다면 설마..


베지터: ...


시노부:저와 코하쿠님과 레밀리아씨를 노린다는건가요!?



홍석천:레밀리아,코하쿠,시노부!!학회를 위해..아니 인류의 소망을 위해서 그 목숨을 내놓으셔야겠습니다!!



코하쿠:인류가 그런걸 바랄리가 없어요.



 

레밀리아: 이렇게 죽을 수는 없다.



사쿠야:아가씨는 제가 지키겠습니다.



홍석천:키히히히히히히히!!!!!!!!!!!!!!!!!!!!!!!!!!!!!!!!!!!!!!!!!!!!!!!!!!!!!!!!!!!!(록 골렘과 아이언 골렘을 소환한다)


 



홍석천:제,젠장..!!!!!!조금만 더 힘이 있었다면..!!!!!


코하쿠:미안하지만 당신의 계획은 이제 끝입니다.


시노부: 이제 당신이 저희를 이길 수 있는 방법 따윈 없어요!


홍석천: 크...크크크크크크크큭! (갑자기 웃기 시작한다.)


세이버: 갑자기 왜 웃으십니까?


홍석천:저걸 보십시오..



두둥!


레밀리아:저 그릇은!?



홍석천:저건 드라큘라의 영혼의 그릇입니다.저 안에서 드라큘라의 혼이 만들어지고 있지요.아직은 혼이 미완성이지만 이렇게 된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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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대체 뭘 하려는거지?



홍석천: 제가 직접 들어가서 드라큘라의 혼을 완성시키겠습니다!! 


학회를 위해!!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위해!



 

율리우스:(엘리베이터에서 내린다)그만둬라!!!!!!!



홍석천: 깨어나소서 드라큘라여..!!!!!!!!!!!!!(영혼의 그릇에 빨려들어간다)


그리고 영혼의 그릇이 깨지고 거기에서 드라큘라의 혼이 빠져나왔다.그리고 드라큘라의 혼은 어디론가 날아갔다.



레밀리아:결국..할아버지는 깨어나 버린건가..


파츄리: 악마성 녀석들.. 결국 저질렀구나.


세이버: 그럼 저희가 악마성을 먼저 막아야 될까요?


싸이퀴컬: 아니, 아직 드라큘라의 육체는 없다.



 

 율리우스: 일단 제가 먼저 가겠습니다(엘리베이터에 탄다)


<테러의 성 94층 모덴군 엘리트들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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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스: 학회 군사 기지 층에 있는 녀석들이 전멸한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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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아무래도 우리도 만반의 준비를 해야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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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스: 어짜피 72층에서 전멸한 녀석들은 잡졸이잖아?

그리고 93층과 94층에 배치된 녀석들은 정예이고.


애비게일: 어짜피 우리는 학회랑 협력 관계니, 상황을 잘 보고 판단하는 게 좋겠어.


<엔더 시티>

(엔더시티의 일부와 병력들이 얼어붙어 있고 한 곳에 예티 한 마리가 서있다)


미스터 블리자드: 엔더 시티는 너무 약하군.
이렇게 약한 녀석들을 금방 죽이지 말라니... 재미없게.
코지로 님께서는 외곽을 박살냈으니 난 그 중심지를 얼려줬을 뿐.
이제 이 지역은 빙하기가 유지될 것이야!

<카이저제국 외곽>
레리우스: ...살았군.

워록: ...아무래도 저들은 우리보다 힘이나 기술이 한참 진보된 것 같소..


레리우스: ...할 수 없지만 신의 개입을 바라는 수 밖에.

워록: ...크래프팅 무겐 세계를 창조한 신들 말이오?

그들은 대부분 창조물에 무관심하지 않소?


레리우스: 대부분은 그렇지만, 예외의 경우도 있어서 말이야.

워록: ...예외라는 게 혹시?


레리우스: 곧 있으면 알게 될지도 모르겠군...

<사이너스 길잡이탑 앞>

(이계의 수많은 존재들이 말라카 앞에 쓰러져 있다)


오메가 레드 콩: 이럴수가... 내 특수보정이 씹혔단 말이냐?
저딴 쓰레기에게... (쓰러진다)

말라카: 회피나 비겁한 식의 졸렬한 속임수를 쓰는 듯 한데, 그런 속임수로는 나의 만독불침에 못 미친다.
너 같이 비겁한 녀석에게는 한자조차 아깝다.


오메가 레드 콩: 큭.. (사망한다)

말라카: 끝났군. 몸 풀기조차 되지 않았다.
태홍: 마침 이쪽도 정리가 끝났다.
말라카: 사서여, 네가 마지막으로 처리한 자들의 출신 세계가 어디로 보이나?

태홍: KAZ라는 악명 높은 흉악범이 사는 세계에서 온 개조전사들인데
비겁한 행위를 감지하면 세계를 날려버리는 미치광이 녀석들이더군?
그래서 어느 정도 싸우다가 블랙홀로 전부 갈아버렸다.

드레이곤: 컥.. 어어어어....
저 정도였다니...

<몇 분 전>

다크 스틱맨 디스트로이어: 그래봤자 난 무적이다!
1대라도 맞으면 난 무적이 된 단 말이야!

말라카: 무적이라? 그거 재밌겠구나.
별의 내구도를 가졌다는 네놈에게 내 독침이 어디까지 통할 지 궁금했거든.

다크 스틱맨 디스트로이어: 그래봤자... 내 무적은...
큭... 크아아아아악! (엄청난 고통에 몸부라친다)


말라카: 애초에 무적이었으면 독침에 찔리면 안되었지.
너는 기초적인 전투 효율조차 모르는 얼간이 머저리구나.

다크 스틱맨 디스트로이어: 크와아아아악! (계속 고통스러워한다)

말라카: 검은 막대기... 이제 검은 성냥개비 인간아.
넌 이제 상대할 가치도 없다. 넌 그 상태 그대로 고통스러워하다가 죽을거니까.

다크 스틱맨 디스트로이어: 제길슨... (고통스러워하다가 쓰러진다)

(그때 이계에서 온 수많은 존재들이 말라카와 태홍을 애워싼다)


보쉬 미어리: 여기가 뫼비우스로군!
내 초딩같은 힘으로 여기서 너희를 없애주지!


광기단 단원: 뫼비우스와 제국을 잡아라!
광기단 단원 2: 대풍국과 관종기사단의 복수다!

마오: 관종기사단의 복수?

태홍: 침략자들 중 귀찮은 녀석들도 있었군.

말라카: 오늘은 운이 좋은 날이야.
단체로 죽으러 오는 녀석들 덕분에 합당하게 싸울 수 있으니!

<다시 현재>



말라카 : 따라 와라, 이 놈아.


드레이곤 : 어어윽.. 어으으윽... (말라카의 비늘 채찍에 목이 감기고, 기생충에 붙들린 채 걸어온다.)



카오리 : 흠. 잠시 소란이 있었던데 재미있는 걸 들고 오셨더군요, 말라카 대사.



말라카 : 별 거 있소? 나는 그저 조약을 모르고 타국을 침범한 괴물에게 "유자의 정신"을 주입시켜준 것이고, 조약을 위해 행동했을 뿐이지.

그리고 기타 침략자들에게도 조약을 위해 합당한 행동을 하였소.


카오리: 그럼 나머지 녀석들은 살려두지도 않았다는 거네요.


말라카: 이 녀석처럼 최소한의 생존 가치도 없는 무식한 멍청이들이었으니 그것이 당연할 수 밖에 없소.




드레이곤 : (절하며) 뫼비우스 총장 각하..! 패배자 드레이곤이 알현합니다! 앞으로는 강철 조약에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카오리 : 그렇다면 하나의 미래를 받아들이시면 용서는 해 드리지요.



드레이곤 : 세계를 하나로.. 미래를 하나로!



말라카 : 하하하하! 그 새로운 충성만큼은 높이 사 주지.



카오리 : 국가 간의 외교의 기본도 모르는 마물이 지식을 탐하려 함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대풍국 건이 그러했듯 순리대로 처리하시지요.



말라카 : 윤허하오. 그나저나 대풍국은 그 파계룡 양반이 처리했다 하던데?



카오리 : 아까전에 광기단까지 처리했다고 하셨으니 더 이상 외부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군벌세력들이 나타날 일은 없을 겁니다. 그들도 하나의 미래에 입조해야 함을 알게 될 것이니까요.



말라카 : 뭐, 무력이나 고의 대풍국 놈들이나 다름없어서 퇴치는 쉬웠소. 나머지 세계의 침략자들도 거기서 거기였다오.



애슐리 : (절하는 드레이곤을 보고) ..대풍국이고, 저 괴물이고. 아까 전에 토벌됬다던 멍청한 침략자들이고 뭐고 죽을 정도로 허접한 건 똑같아서 관심 없어.



<무게니티 본진>

인피로스: 자, 지금 사천왕 중 두 명이나 도착했다네.


밈 로드: 앤서쥬와 천남성 님만으로는 강철 조약에 우리 무게니티의 힘을 발산하기엔 부족한데,

잘 되었군.


마금: 두 명? 그렇다면 나머지 한 명은 아직 안 온 건가?


벅도저: 네. 그분은 좀 바쁘시다고 하셨습니다.


신 마리: 쉿, 두 분께서 지금 도착하셨습니다.

???: 오호라, 무겐놈이 이끌던 무게니티가 완전히 변했군.
내가 몇 달 간 잠깐 부수러 간 사이 지배자가 인피로스로 바뀔 줄이야..

??: 디아블로스. 알겠으니까 말 좀 조용히 해줘.


이계의 마물: 오셨습니까, 사천왕 디아블로스와 젯톤 님.

무게니티 사천왕 디아블로스: 나와 이 녀석이 없는 동안 많은 일이 생겼더군.
내가 고나미 시와 주변 세계를 날려버리는 동안
멀티버스 워가 일어났다던데 그동안 지도자까지 교체되다니...

 
마금: 그래. 네가 말한 대로 아주 많은 일이 있었어.
 
무게니티 사천왕 디아블로스: 강철 조약에 대한 정보는 이미 다 들었다.
3차 신벌작전이라, 내가 가도 적당할 것 같군.

마금: 잠깐, 디아블로스. 난 자네가 주술과 파동 능력에 강하고
제물이나 희생 능력에 면역인 것 알고 있다만, 제국의 그 용 세 마리와
루인 녀석처럼 바로 개입하지 않고 지켜볼 생각이지?

무게니티 사천왕 디아블로스: 그렇다.
어둠의 파장을 증폭하는 것은 내 전문 능력이지.
이를 통해 대량 파괴나 파장 조작도 가능하다.
무식한 다크 스트리머 녀석들에게 경고도 할 겸, 내가 천남성과
앤서쥬 두 녀석과 나머지 부하들을 데리고 가겠다.

무게니티 사천왕 젯톤: ...그럼 난 지켜보는 거네.

인피로스: 젯톤 양. 자네는 아직 나서기 이르다네.
자네 세계의 주적 섀도우를 박멸시킬 정도로 자네는 강하지만,
순서를 기다려주시게.

무게니티 사천왕 젯톤: 뭐, 그럼 난 지켜만 볼게.
내 친구들과도 얘기할 게 있어서.

인피로스: 목숨을 걸고 3차 신벌작전에 강철 조약 관련으로 개입할 자 있느냐?

하룬 미노타우로스 "샹카르": 3차 작전? 나에게 맡겨 주시오.

나는 내 동족중에서 모든 면에서 초정예이며 특정한 바지를 입은 자들에게

절대적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있소.

오르드의 우헤르? 그 자보다 내가 더 강하소이다!


벅도저: 그리고 나도 가겠습니다.


인피로스: 벅도저! 자네의 힘을 다시 보고 싶네만.
샹카르는 최근에 실력을 확인했다만 자네는 아직 아니라서 말이네.

벅도저: 나는 원래 인간이었으나 성인 남성이 툭치면 최소 1.8m 날아갈 정도로 너무 힘이 강했다.

근데 내 인간 시절 동료 중 한 명이 나를 불도저에 비유했다가 나도 불도저가 되고 싶다는 소원을 빌어버렸어.

그런데 어이없게도 이런 형태의 불도저 괴물이 되버렸지. 덕분에 무게니티의 전력이 되었고 이런 모습이 되어 인간 시절부터 강했던 힘은 더 세졌지만!

자, 날 테스트해보도록.


 

테스트용 경비 로봇: (나타난다)


인피로스: 벅도저, 이 녀석을 이겨서 네 힘을 증명해봐라.
이 녀석은 초갑사나 그래플러보다 좀 더 강하다.

벅도저: 좋다! 

 

 

 

테스트용 경비 로봇: (박살나며 파괴됨)


벅도저: 이겼다! 나는 평화로운 존재지만 평화롭지 못할 이유가 생기면 싸운다!
 

인피로스: 좋아, 벅도저, 샹카르, 자네들이 먼저 병력들과 나서도록 하게.


샹카르: 좋소. 내 도끼와 힘, 바지의 능력을 보여주지.


젯톤: 재미없는 개그 하지마.



무게니티 사천왕 디아블로스:  좋아. 일단 이 녀석과 어둠의 부대를 데려가겠다.

암왕 프로메티스: 불렀소?
 

디아블로스: 저 둘이 패배했다면, 네가 나서라.

너는 어둠의 힘이나 파장을 흡수해 힘을 증폭시킬 수 있지 않느냐.

필요하다면 영혼을 먹는 자나 나머지 악마 부대를 흡수하도록.


스컬 프레데터들: 크르릉...


스켈레톤들: 캬아악!


데몬들: 캬아아악!




디아블로스: 이들은 어디까지나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용도.

전투력은 정예병사들을 압도하나 이성이 없고 우둔한 짐승들에 가깝다.

그래서 우리 병력 중에서는 말단이지.

스켈레톤들은 스컬 프레데터들의 먹이이자 물량전의 용도고,

데몬들은 빠르게 돌격하는 스타일, 스컬 프레데터들은 정예 병력조차 능가하는 힘을 가졌지.

여차하면 네가 흡수하여 힘으로 써도 좋다.

물론 저들이 죽어서 생기는 어둠의 힘을 활용해도 말이다.


암왕 프로메티스: 알았다. 

인피로스: 자, 그럼 3차 신벌작전에 다른 세력들과 협력해 개입하도록!


벅 도저: 좋다.


샹카르: 좋소!


디아블로스: 난 지켜보다가 위기 상황때만 도와주겠다.

그래도 상관없겠지? 위기 상황에는 내가 암흑의 마왕인 걸 기억하도록...


암왕 프로메티스: 좋다..

그렇게 무게니티의 병력이 3차 신벌집행에 개입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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